삼성, 美 5G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94%…갤럭시S20+는 40%대 유지

양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2 09: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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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G폰의 1~3위가 갤럭시S20 시리즈
▲ 미국 내 5G 스마트폰 점유율[자료=SA]

[IT비즈뉴스 양대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0을 비롯해 다양한 5G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34.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미국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94%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올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되는 5G 스마트폰 상위 3개가 모두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였다. 1위는 갤럭시S20+로 4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S20 울트라와 S20이 각각 30%, 24%의 점유율을 보이며 2, 3위를 차지했다.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은 "미국의 얼리 어답터들은 가장 빠른 모바일 경험을 위해 추가 비용을 기꺼이 지출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갤럭시S20+ 5G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대도시의 부유층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올해 1분기 미국에서 판매된 5G 스마트폰은 약 340만대다. 이 중 5G폰은 12%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갤럭시S20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S10, 갤럭시폴드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5G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A51 5G와 A71 5G를 발표했으며 갤럭시Z플립 5G 버전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5G 부문에서 선두주자로 미국 내 경쟁 브랜드인 LG, 모토로라, 원플러스, TCL 등보다 크게 앞서 있다. 

 

허나 올 하반기 애플이 신형 5G 아이폰 4종을 출시되면 전체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SA 부국장 주하 윈터(Juha Winter)는 "삼성과 다른 제조사들은 올해 3~4분기 아이폰 저그넛이 상륙하기 전에 5G 고객사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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