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포스코A&C,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비즈니스’ 활성화 시동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7 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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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이달 3일 다쏘시스템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다쏘시스템]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다쏘시스템이 포스코 그룹사 ‘포스코A&C’와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비즈니스(Smart CM Business)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A&C는 2018년부터 제철플랜트 건설에 필요한 건설사업관리기술의 디지털화를 목적으로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Smart CM Platform)’을 구축하고 다수의 건설 프로젝트 관리를 성공리에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은 ▲정보의 일관화 및 공유화 ▲정보의 디지털 트윈화 ▲가상 시공 선행화 ▲경험의 데이터화 ▲비대면 업무처리 등의 주요 기술을 바탕으로 비대면(언택트) 업무를 위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협업 플랫폼은 계획-설계-일정-시공-안전사고 등 건설 생애주기에 발생한 모든 데이터를 축적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해관계자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개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소수의 관리자뿐만 아닌 실무 담당자가 직접 데이터에 접근하고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프로젝트 이해도 및 데이터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다.

해당 플랫폼에는 다쏘시스템의 디지털트윈(DW) 기술을 기반으로 사전에 시공 시뮬레이션 및 공정을 접목한 가상시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제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공기 지연, 공사비 증가 등의 리스크 및 안전사고 발생 요인 등을 사전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인프라·라이프사이언스 비즈니스 본부 문귀동 대표는 “실제 공간의 정보를 가상공간으로 동일하게 연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2D 도면, 3D 모델링을 뛰어넘은 건설업무에 필수적인 혁신기술”이라며, “양사의 협력이 국내외 건설 산업에 창출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스코A&C 플랜트CM사업실장 김상억 전무는 “포스코A&C와 다쏘시스템의 뛰어난 협업 플랫폼 기술이 함께 만들 시너지는 건설사업 전반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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