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WAPPLES)’에 머신러닝(ML) 도입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1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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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웹방화벽 솔루션 ‘와플(WAPPLES)’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급증하고 있는 웹사이트 위변조공격 대응력 강화를 위한 머신러닝(ML) 기술을 적용하면서 위변조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국내 웹사이트 위변조 해킹 공격의 위험성이 지적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웹사이트 위변조 사건은 총 4463건이다. 

 

2015년 615건에서 2016년 1056건으로 증가했고, 2017년에는 1724건으로 2년전 대비 2.8배 급증했다. 2018년 567건으로 감소했지만 2019년 올해 8월까지 501건이 발생하는 등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위변조는 노출공격으로 주로 해커의 실력 과시나 정치적인 메시지 전달 목적으로 위험성이 간과되기도 하지만 악성코드 유포, 정보유출이나 서버 탈취 등 후속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있다.

고객 접점인 웹사이트가 마비되면서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고 수습 과정에서 금전적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 사측은 웹방화벽 와플(WAPPLES)의 지능형논리분석(COCEP) 엔진에 ML을 도입하면서 위변조 공격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펜타시큐리티 남경문 기획실장은 “웹사이트 위변조는 영리적 목적부터 정치적 목적까지 분야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발생한다는 점만으로도 위험한 공격요소”라며 “더 많은 데이터 수집과 학습, ML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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