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모빌리티-스마트시티 잇는 V2x 기술 시연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8 11:10:39
  • -
  • +
  • 인쇄
‘ITS 월드콩그레스 2019’ 참가, 차량-도시 연결하는 스마트 기술 시연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콘티넨탈이 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교통시스템 전시회 ‘ITS 월드콩그레스(ITS World Congress) 2019’에 참가하고 스마트카-스마트시티를 잇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퀀텀 인벤션(Quantum Inventions)과 함께 참가한 콘티넨탈은 행사 주제인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발전의 원동력(Smart Mobility, Empowering Cities)’에 맞춰 모바일 라이프를 구현하면서 안전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줄이는 다양한 솔루션과 데모시연을 진행했다.

퀀텀 인벤션은 ITS에서 물리적인 자동차 키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키로 변환해 대규모 차량공유 서비스 구현을 지원하며 차량 운영자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카 키 공유 솔루션을 전시했다.

실시간 교통 정보, 검색을 위한 차량 데이터 및 동반자 애플리케이션, 푸시투카(push-to-car) 기능과 차량 유지보수를 위한 파트너 서비스를 포함하는 지능형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커넥티드 카 서비스도 공개했다.
 

▲ 배송로봇 ‘코리에르 LM(Corriere LM)’ 콘셉 디자인 [사진=콘티넨탈]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포괄적인 차량 이동성 플랫폼도 공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텔레매틱스 추적, 작업 할당 관리, 운전자 관리, 경로 최적화와 총소유비용(TCO) 분석을 포함하는 통합 엔터프라이즈 차량 관리 솔루션이다.

콘티넨탈이 이동성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한 라스트마일 배송 로봇 콘셉인 ‘코리에르LM(Corriere LM)’으로 자체 개발한 완전자율형 로봇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코리에르LM은 도심 인도에서 길을 찾고 공공 로비, 아파트나 주택 현관으로 찾아가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배송로봇이다.

도로 안전성과 통신 개선을 위한 V2x 솔루션도 공개했다. 콘티넨탈은 ITS 관람객에게 차량, 인프라 및 클라우드 간 실시간 정보 교환을 하는 V2x 통신 솔루션 시연을 진행했다.

해당 시연회에서 콘티넨탈은 V2x를 이용해 도로 사용자에게 충돌 위험을 경고하는 커넥티드 차량의 애드혹(ad-hoc) 네트워크를 구축, 운전자 피로도를 감지한 후 주변 차량에 이를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사고 감소 효과를 데모로 시연했다.

로 키엔 포 콘티넨탈 오토모티브싱가포르 CEO는 “급속한 도시화가 초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과 도시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했다”며 “스마트키 솔루션, 내비게이션 서비스, 스마트시티 운송 및 교통 관리 플랫폼을 비롯해 자율주행기술 개발 플랫폼인 큐브(CUbE)와 배송로봇인 코리에르LM을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펜타시큐리티, “현지화·제품 다각화로 일본 잡는다”2018.01.18
LG이노텍, GM ‘품질우수상’ 수상…전장부품 기술 경쟁력 확보2018.09.10
바이두, “레벨4 자율차 양산시작, 로봇택시 운영한다”2019.07.04
‘자율주행차의 딜레마’ 푸는 안전성 입증 방법론, 해결책은?2019.07.05
日 산업 요충지 나고야서 미래차 기술 전시회 열렸다2019.09.18
오토사 개발 플랫폼 기업 ‘팝콘사’, “글로벌 티어1에 인정받는 기술, 보여주겠다”2019.09.19
클라우드 기반 3D 시뮬레이션 플랫폼 공개한 유니티,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최적화”2019.09.24
[단독] 자일링스, 머신러닝(ML) 라이브러리 수백 개…오픈소스로 푼다2019.10.02
ATaaS 스타트업 코드42, 3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성공2019.10.02
자율협력주행 시연한 LGU+, “그룹사 시너지 활용한 기술·플랫폼 고도화 추진”2019.10.11
자율주행 컴퓨팅플랫폼 기술 컨소시엄 ‘AVVC’ 발족2019.10.14
펜타시큐, 90억원 규모 도로공사 V2x 보안인증사업 수주2019.10.22
커넥티드카 기술시연회 연 KT·현대모비스, ‘협업분야’ 확대 추진2019.10.23
콘티넨탈, 모빌리티-스마트시티 잇는 V2x 기술 시연2019.10.28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제2 사옥, 인간-로봇연결되는 ‘테크 컨버전스 빌딩’으로 구축”2019.10.29
무인트랙터 원격제어 시연한 LGU+, ‘2021년 상용화 목표…스마트농업시장 연다’2019.10.29
딥러닝 알고리즘·기술 트렌드 공유…4일 ‘삼성 AI 포럼 2019’ 개막2019.11.04
KT·현대로템, ‘HR-셰르파’ 활용한 5G 민군 자율주행사업 추진2019.11.05
자율차 구현 위한 융합 빅데이터 센터, 이달 15일 성남시에 개소2019.11.06
3D영상합성기술 스타트업 ‘에이치브레인’, 자율주행기술 고도화 추진2019.11.11
포니ai·윈드리버와 손잡은 자일링스, “7나노 ACAP, 바이티스 SW로 최적화”2019.11.14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사업법인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로 사명 변경2019.11.19
“오토사(AUTOSAR) 툴 시장 1위인 벡터와 경쟁? 자신있다!”2019.11.20
“차량용 보안사업부 별도법인 분사한 펜타시큐리티…이유는?”2019.12.05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