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산업 패러다임 따른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할 것”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5 13:21:07
  • -
  • +
  • 인쇄
25일 정기주총 개최, 디지털혁신(DT)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으로 체질개선 박차
▲ 현대오토에버가 25일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주당 배당금 보통주 1주당 7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사진=현대오토에버]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25일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오일석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현대오토에버는 국내 최고의 오토모티브 IT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혁신(DT)을 선도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신기술 접목으로 제품을 서비스화 하는 서비타이제이션 모델로의 사업전환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어 신성장 전략사업 중심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민첩한 인수합병(M&A),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목표달성에 집중할 것을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매출액 1조5718억원, 영업익 802억원을 기록하여 역대 최초로 매출액이 1조5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당 배당금 보통주 1주당 7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현대오토에버는 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기존 시스템통합(SI) 사업 중심에서 서비타이제이션(Servitization) 모델로 전환하면서 디지털 기술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으로서 체질을 다져왔다.

연구개발 확대로 공장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IoT 플랫폼, 홈IoT 등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면서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인천시 수요응답형 버스(i-MoD), C-ITS 등 정부·지자체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확대, 이스라엘의 차량 보안 전문기업(업스트림)에 지분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