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품질 관리단에 RPA 도입한 LGU+, “7만 시간 단순·반복업무 줄여”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8 16:20:37
  • -
  • +
  • 인쇄
▲ [사진=LG유플러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혁신(D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통신품질 관리 시스템에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을 도입, 업무효율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RPA는 사람이 수행하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SW) 로봇을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정형화된 데이터 비교, 검증이나 반복적인 업무에 널리 활용할 수 있다. 정해진 로직(Logic)대로 로봇이 동작하므로 사람의 실수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과제가 개발되면 스케줄링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로봇이 대신 업무를 수행하며 사람과 달리 24시간 업무를 볼 수 있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18년부터 네트워크(NW)부문에 RPA를 도입, 업무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화두인 DT 추세와 맞물려 구성원의 업무자동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도 했다.

NW부문에서는 RPA를 개발할 수 있는 자체 전문가를 양성해 외부에 개발을 의뢰하지 않고 직접 개발 가능한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사측에 따르면 각 조직별로 RPA 업무를 수행할 대표 인원을 선정해 약 20명의 전담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약 160건의 과제 개발을 통해 7만 시간에 걸친 업무를 개선했다.

곽준영 LG유플러스 NW PI담당 상무는 “RPA가 업무자동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절약된 시간을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신경 쓸 수 있게 됐다”며 “사내에 RPA를 확산시켜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