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아세안 대형 통신기업들, “유망 스타트업 찾으러 왔어요”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1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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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양일 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서 ‘아세안-코리아 ICT 파트너십 플랫폼 2019’ 개최
▲ ‘아세안-코리아 ICT 파트너십 플랫폼 2019’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통신기업-국내 스타트업 간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본투글로벌센터]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아세안 대형 통신사가 한국을 찾았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성남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아세안-코리아 ICT 파트너십 플랫폼 2019(ASEAN-Korea ICT Partnership Platform 2019)’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아세안 주요 통신사들의 사업 수요를 발굴해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실질적인 사업성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일 간 기업 대 기업 간 거래(B2B)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아세안 9개 통신사와 마인즈랩, ASD코리아, 원투씨엠, 버즈빌, 비주얼캠프, 더웨이브톡, 아이온커뮤니케이션스, 락인컴퍼니, 엑사비스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 50여개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통신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텔콤인도네시아의 헨리 세티아완 와야노부사장은 “한국 기업들과 협력해 통신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계약체결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해외에서 통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과 아세안 유명 통신사를 한 자리에 모아 실질적인 사업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기업들을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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