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5G 요금제 확대하는 LGU+, ‘U+MVNO 파트너스’ 참여사 전용유심 공급 시작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3 14: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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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망을 임대하고 있는 알뜰폰(MVNO) 사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알뜰폰 5G 요금제를 확대한다.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해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알뜰폰은 8개 사업자다.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와 LG헬로비전,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에스원, 코드모바일이 이번 주 상품을 선보인다. ACN은 이달 내 출시 예정이다.

출시 요금제는 월 기본 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기본 180GB 데이터 소진 시 10Mbps로 이용 가능한 2종 상품이다.

사측은 이와 함께 알뜰폰 사업자가 개별 구매해오던 유심의 수급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U+MVNO 파트너스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용 유심을 이달부터 공급한다.

U+MVNO 파트너스 참여사에 올해 공급되는 전용유심은 약 70만개다. LG유플러스는 이들 사업자들과 공동 제작·수급을 통해 유심 구매 비용을 15%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입자 유치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공동마케팅도 진행한다. 2월 한 달 간 알뜰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가입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쿠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담당은 “5G 요금제의 알뜰폰 출시 지원이 고객 선택권 확대는 물론 MVNO 사업자들의 수익 개선과 가입자 확보 및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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