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뉴ICT 성장 가속화…‘MNO/New Biz’ 이원화 체계 도입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6 0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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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SK텔레콤이 사업 전체의 성장을 가속화를 위한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사측은 ‘MNO’와 ‘New Biz’를 각각 최적화 지원하는 이원화 체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측 발표에 따르면, [Corp1센터]는 MNO사업을, [Corp2센터]는 New Biz.를 각각 지원하게 된다. 각 센터는 독립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고 담당 사업 영역에 최적화된 경영 계획, 예산, 채용 및 평가 체계를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기술 조직은 현재 분산 운영되고 있는 AI센터, ICT기술센터, DT센터의 사업별 기술지원 기능을 [AIX센터] (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통합하고 AI가 모든 사업의 핵심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 데이터 통합 관리(Data Governance) 기능과 이를 위한 데이터·IT인프라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CIO(Chief Infra Officer) 조직을 둬 ICT패밀리와 SK그룹 차원의 디지털혁신(DT)을 이끌도록 할 계획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광고 ▲게임 ▲클라우드 전담 조직도 별도로 구성했다. ICT패밀리의 통합 광고사업을 수행할 [광고/데이터 사업단], 게임·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할 [클라우드게임 사업담당]과 [엣지클라우드 사업본부]를 신설,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전사 차원의 핵심 사안에 대해 CEO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CIDO(Chief Innovation Design Officer)’도 신설하고 의사결정 기구인 3대 위원회(CapEx/OpEx위원회, 투자심의위원회, 서비스위원회)도 운영한다.

한편 수평적 소통과 빠른 실행을 위해 임원 조직 체계를 3단계 이하로 대폭 축소하면서 조직도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MNO사업부는 산하 사업단/센터 조직을 본부 단위로 재편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020년은 SKT와 ICT패밀리사 전체가 가시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대한민국 ICT 혁신의 주축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모든 조직을 5G 및 New ICT 각 사업 실행에 적합하게 강하고 효율적인 체계로 재편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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