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도금 대출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기 전 분양권 전매 가능
- GTX-C노선 2021년 말 착공(예정), 일산·파주 등 GTX노선 착공 후 집값 상승

[아이티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대방건설은 지난 6일 진행한 '양주옥정 대방3차‘ 무순위 사후청약(사후접수)을 평균 경쟁률 1.39대 1로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주택형별 총 8개 타입 가운데 4개 타입이 마감됐으며, 84A 타입의 경우 약 4.87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잔여 134가구의 경우, 청약 마감된 주택형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며, “최근 양주옥정신도시 내 아파트값 시세 상승 및 신도시 전세 매물 품귀 현상 등을 고려할 때, 조기 분양 완료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양주옥정 대방3차‘ 무순위 사후청약 당첨자 발표는 내일 13일(화)이며, 오는 14일(수) ~ 15일(목) 이틀간 무순위 청약 당첨자들에 대한 정식 계약에 돌입한다. 16일(금)에는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며, 17일(토)부터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예정돼 있다.

타 단지와 구별되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등기 전 분양권 전매 가능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양주옥정 대방3차‘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 전체 1,086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전용면적별 △75㎡ 502세대 △84㎡ 584세대로 구성된다. 양주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양주옥정 대방1차 1,483세대 및 양주옥정 대방2차 1,859세대와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계획이다.

단지 입주는 2023년 5월(예정)이다. 2021년 말 착공 예정인 GTX-C노선과 2021년 초 발표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옥정~포천선 연장 관련 기본계획 등이 맞물려 있어 단지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방건설은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2대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양주옥정신도시 내에서 GTX-C노선 덕정역을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게다가 단지 바로 앞 초∙중교(예정)를 품은 학세권 단지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옥정생태공원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의 장점과 양주옥정신도시 최초로 적용된 커뮤니티 시설 내 볼링장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옥정 대방3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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