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2021년 말 착공예정 등 호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지원, 실수요자 관심 급증

대방건설이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 선보인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 잔여 물량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17일(토)부터 실시된다.

분양 관계자는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양주옥정신도시 일대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지난 14일(수)~16일(금)까지 진행한 무순위 청약 정식 계약 및 예비 당첨자 계약이 성황리에 완료됐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내일 17일(토)부터 시작 예정이기 때문에 일부 잔여 세대 역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75㎡ 502세대 △84㎡ 584세대 전체 1,086가구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는 단지의 무순위 사후청약은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달성하며 마감됐다. 총 941가구 공급에 약 1,305개에 청약이 접수됐으며, 84A 주택형의 경우, 최고 경쟁률 4.87대 1을 기록해 지역 내외의 많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대방건설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최대 약 935만원 상당의 무상제공 품목 지원 등 손색없는 상품을 선보인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양주옥정신도시는 굵직한 교통호재와 빠르게 발전하는 생활 인프라로 높은 미래발전 가치를 자랑한다. 먼저, 양주 IC∙옥정 TG를 이용할 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23년 개통 예정), 구리~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 국도 대체 우회 도로(22년 완공 예정) 등의 주요 광역 교통망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된 1호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무상 제공된다. 셔틀버스는 입주민 편의성을 고려해 운영되며 세부적인 사항은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단지 내 특화 시설도 주목할만하다. 양주옥정신도시 최초 총 4개 레인의 단지 내 볼링장이 커뮤니티 시설에 도입되며, 가상·증강현실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 스터디룸,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또한, 세대 내 첨단 홈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비롯한 맞춤형 특화 설계로 고품격 아파트로서의 미래 가치를 높였다.

단지 바로 앞 녹지를 품은 명품 학세권도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선 입지는 청정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숲세권에 속해 있다. 초∙중교를 품은 뛰어난 교육 여건도 갖춰 어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내일 17일(토)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홈페이지 및 견본주택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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