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 가능
지하 2층 ~ 지상 최고 17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841가구 규모

지난 10월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가 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화) 1순위, 11일(수) 2순위 등 본격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17일(화) 당첨자 발표에 따라 서류 심사 및 부적격자 확인 절차가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 비규제지역 효과, 1주택 이상 소유자도 1순위 청약 가능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김포시에 첫선을 보이는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1주택 이상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12개월) 이상, 모집공고일까지 주택형별 지역별 예치금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접수 자격이 갖춰진다. 

2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까지 지역별 예치금과 상관없이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 예∙부금 포함)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이면 접수할 수 있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최대 약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비규제지역 내 6억원 이상 주택 거래 시 의무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김포시 도로 교통망 확충 사업의 영향으로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단지는, 김포대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쉽고 무상으로 제공되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로 서울 지하철 5, 9호선과 이어지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 수도권 및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성은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2026년 개통 예정) 및 계양~강화 고속도로(예비 타당성 통과)가 완공될 경우,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돼 향후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가 들어선 블록 양옆 도보거리에 마송중앙초와 마송중·고 등 6개교가,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는 김포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마송공원을 포함한 마송3·4호 근린공원, 마송5호 어린이공원 등이 자리하고, 통진읍 행정복합청사(2022년 예정) 등 행정 인프라 및 상업지역도 단지와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대방산업개발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넉넉한 수납과 서비스 면적의 폭넓은 활용을 위해 일부 타입에 더블, 와이드 팬트리 공간과 알파룸 등을 제공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과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등이 많아진 입주민들을 위한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도 들어선다. 키즈 특화 맞춤 공간 키즈룸, 입주민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GX룸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편의와 보안을 극대화한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주민들은 각 세대 내 설치되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실내 가전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센서가 탑재된 원패스 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지하주차장 주차 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며,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 택배함, 실시간 비상벨 경보 등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안 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에 마련됐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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