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상제작 솔루션 (주)비디오몬스터가 지난 9월 프리A시리즈 투자유치에 이어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으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디오몬스터는 웹(Web)과 앱(App)이 연동되는 온라인 영상제작 서비스로 지난 2019년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년만에 가입 회원 6만명을 확보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BA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우수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육성하는 SBA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 중이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지난 9월 일본 시장 서비스 론칭에 이어 최근 태국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내년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기반 롱폼영상편집서비스를 발판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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