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대학생 복지서비스 ‘와이군’이 신학기 맞이 노트북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LG그램 구매 시 카카오 무선충전패드와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2020년 LG그램 구매 시 7만원 상당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삼성 노트북 모델인 갤럭시북 플렉스(Flex)와 갤럭시북 이온(Ion), 올인원 PC 등의 모델을 구매하면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치킨쿠폰과 모니터, 프린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별도 사은품으로는 갤럭시북 플렉스2(5G), 갤럭시북 플렉스2 구매자를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버즈라이브를 반값에 제공하는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삼성에듀 최대 1년 무료 수강권과 6종의 제휴 콘턴츠 혜택을 제공한다. 노트북 중고보상 판매도 진행한다.

사측 관계자는 “대학생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트북과 PC 제품, 테블릿을 포함 6만여개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와이군은 지난달 한세대학교와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 할인 스토어 운영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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