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장사를 한 번도 해 본적 없는 ‘수유리우동집 민락점’ 가맹점주는 수많은 프랜차이즈를 알아보다 본인이 즐겨먹던 수유리우동집을 창업하게 되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와 식당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김밥, 우동프랜차이즈를 선택한 이유와 만족도를 인터뷰 진행 하였다.

Q) 매장 소개와 평수, 상권은?
  
A) 평수는 12평가량 정도 된다. 위치는 의정부 민락 2지구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상권이 뒤쪽으로는 조금 많이 죽어있기는 한데 한 3, 4년간 상가를 집중에서 이쪽으로 발전하고 있는 신도시 쪽에 위치하고 있다.

Q) 많은 소자본프랜차이즈중에 수유리우동집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동대문, 남대문에서 오래 일을 하다 2년 정도 휴식 기간을 거친 후 많은 소자본프랜차이즈점을 알아보는 도중 평소 수유리우동집을 엄청 좋아하여 계기가 되었다. 지금도 이 음식에 질리지 않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계속 먹으러 다니다가 이건 성별, 나이, 어린아이, 노인까지 호불호가 없을 음식이라 생각했다. 이후 직접 수유리우동집 가맹사업본부 대표님과 상담을 하고 대표님의 정직한 마인드와 점주가 되면 점주 입장에서 고려하여 많이 커갈 수 있게 뭔가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일 상담 후 다음날 바로 계약서를 쓰게 되었다.

Q) 수유리우동집 예비창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현재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 한 번도 이걸 후회해 본 적이 없다. “이걸 왜 했지?”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지금도 열심히 해서 본사에서 알려준 대로 맛도 잘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장사하는 사람은 이윤이 중요하다. 이윤에 대한 것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같이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오픈멤버인데 2호점 해라 3호점 해라 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그렇게 타격을 보지 않았다.

소자본창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물과소금 가맹사업본부의 수유리우동집은 불황에 강한 외식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누구나 쉽게 우동맛집을 창업할 수 있는 본사 시스템으로 꾸준히 최근 100호점 이상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수유리우동집은 2014년 프랜차이즈 사업 개시 이후 현재 김밥, 우동, 분식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한시적 가맹비(500만원) 면제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요즘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줄여 주어 실질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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