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시장은 전세를 구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도시를 중심으로 더욱더 어려운 상황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주 못 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입주한지 1년에서 3년차 이내에 있는 이른바 신축아파트에 대한 전세 매물은 찾기가 힘든 실정이다. 말 그대로 “귀하신 몸"이 되어 있다. 특히 부천지역 전세상황은 더 힘든 상황이다. 최근 5년간 인근 타도시에 비해 신규 입주물량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실례로 입주1년이 채 안되는 소사역 H아파트 59㎡의 전세가가 5억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천역 바로앞 도보 약3분 거리에 들어서는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 디그니어스가 2월16일 그랜드 오픈에 이어 오는 2월26일(금)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월 2일(화) 부천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접수와 3월3일(수)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지역 1순위 접수 시작한다.

계약금 10%와 잔금 90%의 부담 없는 분양계약조건으로 까다로운 중도금 대출이 필요 없다. 최근 분양 중이거나 분양한 신규아파트의 분양계약조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조건을 책정하였다.

전세가격 상승은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천지역의 현재 부동산 시장상황은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앞으로 2월22일 이후 분양모집공고 승인되는 신규분양에 대해선 “고분양가 관리지역“ 분양가 심사기준이 완화된다. 다시 말해 분양가 책정 심사기준을 주변시세의 90%까지 책정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완화한다는 것이다.

부천역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 디그니어스가 들어서는 심곡본동 주변시세를 살펴보면 2020년 12월 기준 KB부동산시세는 심곡본동 E아파트의 전용면적 59㎡가 5억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소사동 P아파트의 전용면적 59㎡가 6억 7천만원, 소사역 H아파트 전용면적 59㎡가 6억 1천 7백만원에 시세가 형성된 상황이다.

또한, 네이버 부동산 시세를 통한 분양권 시세를 보면, 송내동 R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6억 5천만원에서 6억 9천까지 시세가 형성돼 있다. 전세시세와 같이 매매가도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천역 한울H밸리움의 미래가치 또한 우수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수혜처로 불린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서울역 27분, 여의도-청량리 10분으로 이동 시간 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부천운동장역이 환승역 예정으로 우수한 교통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부천시 심곡본동 660-2번지에 지하 2층~1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분양 타입은 53㎡, 54㎡, 55㎡, 58㎡, 59㎡ 총 66세대이며, 모든 타입이 방3개, 욕실2개와 널은 거실과 주방구성으로 설계를 하였으며, 일부 세대는 고품격 아파트에 걸맞은 테라스 및 광폭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3방향 막힘이 없는 탁 트인 우수한 조망을 자랑하는 단지로, 3BAY구조의 내부 설계 등을 통해 극대화된 주거 가치를 선사한다.

한편, 부천역 한울H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전시관 위치는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534 이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하루 3회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하며, 관람 고객 간의 거리두기와 방문이력 체크, 발열 체크 등 철저한 자체 방역 지침을 바탕으로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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