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프랜차이즈로 각광 받고 있는 ‘㈜물과소금’ 수유리우동집 가맹사업본부 점주인 길동점 점주는 총 3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다 최근 창동점을 오픈하여 총 4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수유리우동집의 분식, 우동프랜차이즈창업 매력과 주 고객층, 잘나가는 메뉴 등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Q. 길동점은 언제 오픈한 시기는?

A. 정확하게 2017년 1월 30일에 오픈했습니다.

Q. 수유리우동집이라는 브랜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A. 저는 요식업을 처음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것을 다 먹어보고 군산에도 김밥 집 유명한 곳에서 가서 먹어보다 수유리우동집을 알게 됐는데 음식이 상당히 맛있고 굉장히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알아보다가 사장님도 만나보고 여러 번 만나보며, 상담을 했을 때 믿을만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하게 됐고 계기가 됐습니다.

Q. 길동점 외에도 다점포를 현재 운영하신다고 들었습니다.

A. 2011년 11월 17일 상계동에서 처음으로 오픈을 하였고 4년 정도 있다가 2015년에 중계동  2호점을 오픈하고 2017년 길동점에 3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Q. 주 고객층은 어떻게 됩니까?

A.처음에는 회사원 위주로 구성되었다가 최근 변화를 보면 나이 드신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뜻은 주변에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회사 직원들 위주로 돌아갔는데 길동우동맛집으로 조금씩 알려지면서 찾아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실제 매출도 50%에서 70%저도 늘어나며 구성원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Q. 길동점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뉴는 무엇인가?

A. 저는 여기뿐만 아닌 총 3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해보면 김밥이 보통 45%를 차지하며 총 매출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해 분석 해보니 현재까지 김밥이 46~47%로 확대 대고 있으며 김밥이 제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우동이 15~18%정도 차지하며 잔치국수가 매출의 10%정도 차지합니다. 그 다음 비빔이나 쫄면, 이런식으로 비벼먹는 메뉴가 15%정도 차지하며 나머지는 냉모밀, 콩국수 열무국수 등 계절메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당연히 열무국수가 제일 인기가 많고, 냉모밀도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Q.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A. 저 같은 경우 어느 매장에 상주할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어느 정도 직원들에게 맡겨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직원들에게는 든든한 직장이 되었으면 좋겠고 믿을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손님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그런 식당이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 개인적으로 하는 세 곳의 가게가 오래도록 동네 맛집으로 유지되는 것, 그렇게 괸리해 나가는 것 이며 제가 체인점을 하지만 본사도 40년이 넘었기에 제 가게도 전통 있게 쭉 동네에서 오래 가는 맛집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수유리우동집 가맹사업본부는 초보 예비 점주도 프랜차이즈 창업이 어렵지 않게 가맹 적합성 검증, 희망상권 및 점포 위치선정, 상권 분석 및 가맹점 계약 체결, 신규 가맹점주 교육 등 구체화 된 본사 창업지원 시스템을 적극 지원하며 부부창업이나 요식업창업을 처음 해보는 점주들도 쉽고 빠르게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오픈지원을 실시한다.

해당 가맹사업본부는 2014년 프랜차이즈 사업 개시 이후 현재 김밥, 우동, 분식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한시적 가맹비(500만원) 면제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요즘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줄여 주어 실질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수유리우동집창업 방법과 다양한 점주 인터뷰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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