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엠스마일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이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자매와 함께 유기견, 유기묘들을 위한 뜻 깊은 선행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주)비엠스마일 직원 일동은 승연 정연 자매와 함께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평강공주 보호소를 방문해 보호소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반려동물 용품들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된 품목은 스마일 벤토나이트 모래, 스마일 배변패드, 펫 닥터 스프레이 등 총 5천만 원 상당의 페스룸 대표 제품이다.
공승연&정연 자매는 보호소의 유기동물들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인 페스룸과 손을 잡고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보호소를 함께 찾은 (주)비엠스마일 직원들과 힘을 합쳐 유기동물 사료 배식과 보호동 청소 등 유기동물을 정성껏 보살피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는 버려진 유기 동물을 보호 및 입양하거나 다양한 유기동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사설보호소로, 현재 유기 동물 4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해온 승연 정연 자매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호소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았다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며 유기견, 유기묘 입양을 독려했다.
(주)비엠스마일 관계자는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는 많은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데, 이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평생 가족이 되어줄 분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에 승연, 정연 자매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해 뜻 깊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기견, 유기묘들이 더 나은 환경에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제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