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배달 아이템에 대한 인기가 높다. 비대면 시대 배달을 통한 주문방식이 증가하고 안방에서 편안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주된 이유다.

치킨도 대표적인 배달 아이템으로 분류된다.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중독성 강한 맛으로 사랑받는 치킨의 매력은, 배달 시스템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코로나19 시대 가장 주목받는 외식 메뉴로 손꼽힌다.

‘멕시카나치킨’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각 가맹점들의 운영 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전부터 각종 배달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이벤트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실시하면서, 마치 배달의 시대를 예견한 듯한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 출시 기념 및 기존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4월에 들어서 요기요(4/1~4) 전 메뉴 6천 원 할인을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3/29~4) 신메뉴 5천 원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단발적인 프로모션과 이벤트 진행이 아닌,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대에 맞는 전략적인 운영 방향 설정과 효과는 각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실현됐다. 프로모션 덕분에 꾸준한 주문 문의가 이어졌고,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만족한 소비자들이 장기 고객으로 이어지면서,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 

강다니엘과의 홍보 모델 체결을 통해 프로모션의 긍정적인 이미지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졌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 앱을 활용한 프로모션 등, 1세대 치킨프랜차이즈로써 멕시카나가 가지고 있는 운영 전략과 노하우는 한 발 앞선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된 ‘달콤라떼치킨’(달라치킨) 등 타 브랜드나 업계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앞선 맛의 시도까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객과 창업자들의 ‘멕시카나치킨’을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멕시카나치킨’은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비용 500만 원, 홍보비용 최대 500만 원, 최대 1,000만 원의 창업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멕시카나치킨’ 홈페이지 및 관련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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