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531세대, 오피스텔 323실, 문화 및 집회시설(영화관) 품은 복합 주거단지
동탄2신도시 최고의 입지, 호텔급 수준의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 예정

대방건설이 동탄2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이하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4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3개동과 주거용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업무시설) 1개동, 판매시설 지하 1층~지상 2층, 문화 및 집회시설(영화관)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 주거업무복합 대단지이다.

주거용 오피스텔 75㎡OA 43실, 84㎡OA 92실, 84㎡OB 188실과 아파트 84㎡A 184세대, 84㎡B 186세대, 102㎡A 81세대, 102㎡B 80세대, 오피스(업무시설), 판매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대규모 단지이다.

특히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실속있는 소형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공급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하였으며, 아파트 또한 중대형 평면을 고루 배치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한다. 

게다가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동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접근성과 입지가 뛰어나다.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다양한 교통호재이다. 2023년 완공 예정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작업이 끝나게 되면 동탄역(SRT)를 도보로 5분 내외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덕원 복선전철과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 트램의 노선이 완공되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초등학교와 공원이 인접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곳으로, 세대 내 스마트시스템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차량 통제 시스템과 무인 택배 시스템, 홈시큐리티 시스템 제공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각 세대마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에 도움을 주며, 스마트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입주민의 안정한 보행을 위한 다양한 마감재 사용과 상록수와 같은 낙엽수를 식재하여 단지 내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놀이터, 운동시설 등의 다양한 휴게시설과, 다양한 자재와 포장 패턴을 이용한 고급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 주택은 오는 4월 29일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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