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카카오커머스가 오뚜기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을 활용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 협업 아이템은 오뚜기의 장수 제품 ‘토마토케챂’이다.

라이언 X 오뚜기 토마토케챂 에디션은 모바일 액세서리(휴대폰 거치대, 버즈라이브/프로 케이스, 휴대폰 케이스)와 포켓 장바구니, 소프트 펜 케이스 등 총 7종류로 구성됐다.

에디션 제품은 이달 16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출시된다.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면세 제외),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건당 오뚜기 토마토케챂 65g 미니 사이즈 1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색 협업을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소장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