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에서 암호화폐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현재 의료분야에서 블록체인이 응용될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시도 되고 있고 개인정보, 데이터AI분야 의료서비스가 실제로 속속 선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의료서비스 분야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주목 받고 있는 의료서비스분야가 바로 의료관광이다. 코로나가 안정될 시 K-방역 홍보 효과에 힘입어 개인 의료관광객들이 한국을 선택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해외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과 더불어 의료관광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성이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헬스메디 김용민 대표는 “이제는 의료관광산업에 다양한 신기술이 통합되고 있는 추세이며 환자에게 의료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경험, 후기)를 제공하고 신뢰(원격의료상담)를 강화할 수 있는 툴로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대표는 “실제 쀼TV로 영상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에 집중했는데 유튜브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가장 최적인 영상콘텐츠를 전 세계로 유포하는데 가장 유리하였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렇듯 메디컬블록체인이 글로벌 의료관광분야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고질적인 문제인 결제와 환전의 불편함의 문제를 헬스메디 블록체인 코인 거래프로세스로 수수료 해결은 물론이고 많고 병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해외환자 입장에서 의료관광이 경제적인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7년 설립된 헬스메디는 블록체인 기반 성형후기 플랫폼으로 시작으로 의료관광, 의료네트워크를 선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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