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분기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1위를 탈환했다. 올 1월 말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조기 출시 효과와 함께 꾸준하게 출시한 갤럭시A시리즈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애플에 역전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4대의 스마트폰 중 1대를 판매한 만큼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게 됨에 따라 애플의 점유율이 21%까지 치솟으며 삼성전자는 2위로 밀렸으나 갤럭시S21 시리즈를 선두로 내세우며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샤오미, 오포, 비포 등 중국 업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갤럭시A시리즈의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모모폰’에서는 갤럭시A시리즈 및 LG벨벳 등 중저가 스마트폰 가격 할인 기획전을 개최하여 효도폰, 키즈폰 구매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A32 출시 이후 자급제폰의 인기가 다시금 꾸준하게 오르면서 저렴한 알뜰요금제 유심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모모폰’이 기존 3통신사 요금보다 50% 이상 저렴한 요금제 ‘KTM 모바일 공식대리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양상이다.

‘모모폰’에서 알뜰폰 유심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텀블러+벤티사이즈 음료쿠폰 및 해당제품 고급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심 이 외에도 LG벨벳 모델이 LTE 모델이 변경되면서 2만원대 요금제 사용 기준으로 단말기 가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엘지벨벳 케이스 및 각종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여 저렴한 요금제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실버세대’, ‘세컨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LG벨벳은 25,000원 요금제 사용 시 공짜폰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21s는 2만원 요금제 사용 시 단말기 가격 0원에 상품권 5만원을 추가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 중에 있다.
‘모모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알뜰폰과 효도폰의 인기가 꾸준하게 오르고 있어 삼성 갤럭시 폴더2를 비롯해 LG 폴더폰 및 스카이 폴더폰의 판매량이 크게 오르고 있으며 특히 스카이 폴더폰은 4,000원 요금제 사용 시 단말기 가격이 무료라 실버폰, 학생폰으로 추천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카페에서는 무료나눔이벤트를 진행하여 유심트레이 및 아이폰 시리즈 MOM 케이스를 무료 증정하는 지속적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가격 할인 외에도 인터넷 TV 가입 시 최대 45~50만원을 설치 당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캐쉬백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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