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대 이하, 60대 이상 창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 고용 불안정과 외식창업 등, 진입장벽이 낮은 아이템을 통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운영이 쉽고, 편한 방향성을 추구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하고 운영 방향 설정에서 생소할 수밖에 없는 구성원의 특징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외식창업 브랜드들이 본사의 지원이 이뤄져도, 기본적으로 음식을 할 줄 알아야 한다든가,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생선구이 전문 털보고된이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털보고된이’의 간편 조리 시스템은 생선을 손질할 필요 없이 굽기만 해서 레시피를 완성시킬 수 있다. 보통 생선구이는 굽는 과정이 복잡하고 냄새가 잘 벤다는 편견 때문에 조리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손질할 필요 없이 그저 그릴에 굽기만 하면 최고의 맛과 퀄리티를 보장하는 생선구이 조리가 가능하고, 후드 시스템을 통해 냄새도 쉽게 베지 않아서 창업자는 물론 고객들도 좋아한다. 

이밖에 특별한 경쟁 상대가 없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털보고된이’의 최대 장점인 쉬운 운영 시스템과 더불어 상권에 구애받지 않고 창업할 수 있는 부분이다. 현재, 털보고된이의 가맹점은 역세권 및 아파트 및 주거상권, 사무실 상권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배달형 매장은 소형평형대 매장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털보고된이’는 홀과 배달, 포장(테이크아웃) 등 이른바 ‘3way’ 전략을 통해 매출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속에서, 방역 수익을 준수하고 각 가맹점 상황에 따른 운영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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