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브랜드 ‘멕시카나치킨’는 가맹점 창업을 시작한 가맹주들을 위해 다양한 안정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변수가 많은 시기인 만큼,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하고 도전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에서, 멕시카나는 상권조사 및 입지분석부터 창업자 곁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젊은 층과 은퇴자들의 ‘초보창업자’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장 오픈 전부터 입문교육과 개점 전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장 오픈 후에도 코로나19 사태에 맞는 운영 방향 설정 등 수시로 SV(수퍼바이저)를 파견해,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여러 가지 변수에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창업자의 곁에서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수행한다.

‘멕시카나치킨’의 사후 관리는 배달앱의 사용법 및 활용부터 매출 관리 노하우, 고객 응대 방법 외 운영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매장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운영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빠른 정착과 운영 안정화를 돕는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오직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고,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요즘 시대에 가장 부합하는 안정창업의 전략을 수행할 수 있다.

관계자는 "‘멕시카나치킨’의 운영 전략은, 신규나 업종변경창업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