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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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하나카드가 22일 모바일 차량관리 앱(App) ‘마이클’ 운영사인 마카롱팩토리와 ‘슬기로운 운전생활’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차량 관리와 연관된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내역이 차량 관리 정보 앱(마이클)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기록 된 정보를 토대로 사용자에게 차량 관리와 연관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마이클은 차량관리 정보를 단일 환경에서 제공하며 엔진오일, 타이어 등 차에 필요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관리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 정비소 약 450여곳과 제휴 중이다.

이 카드는 주유비와 운행거리를 계산한 실제 연비를 포함해 타이어 교체 등의 정비 시기, 차량과 관련해 사용된 금액을 합산해 연간 유지비를 쉽게 계산해주는 등 내 차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 신용카드 첫 결제고객과 6개월 간 하나카드 결제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차량 관리 지원금 7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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