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 터치플레이 김기덕 대표(왼쪽부터)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지엠씨케이 성낙규 대표, 터치플레이 김기덕 대표(왼쪽부터) (사진 = 지엠씨케이 제공)

지엠씨케이(대표 성낙규)와 터치플레이(대표 김기덕)가 30일 국내 및 해외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쏨잇(SSOMIT)은 셀럽들을 중심으로한 마케팅과 일반 유저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공유마켓 플랫폼이다. 판매 상품의 고유링크를 인플루언서의 참여로 생성하여 다양한 콘텐츠에 노출하고, 공유링크를 통해 구매가 발생하면 판매자와 공유자가 수익쉐어를 하게된다. 쏨잇을 통해 고객은 합리적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수익과 인지도 향상 기회 등으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판매자’는 매장과 브랜드를 홍보하고 온라인으로 상품을 공유 판매하고 구매확정 시 실시간 정산 받아 출금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고유링크와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가 부여된 컨텐츠로 상품을 활용 가능하고, 동시에 활동 수익도 얻을 수 있다. ‘고객’은 배송형 상품부터 뷰티헤어, 키즈카페, 여행, 액티비티, 엔터테인먼트 등 방문형 상품까지 특별한 할인을 받고 새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이번 지엠씨케이와 터치플레이의 전략적 업무 협약 계약 체결을 통하여, 지엠씨케이가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PB제품 런칭/판매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 및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지엠씨케이(GMCK)'는 배우 '임은경', 배우 '클라라', 트로트 가수 '류지광', 가수 '정유진', 트로트 가수 ‘김중연’ 등과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무서운 속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대형 왕홍,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들과 계약을 늘려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광고 마케팅 회사 'XF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즈'(이하 XF)와 계약을 체결, 중국의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빌리빌리(哔哩哔哩, Bilibili), 시과스핀(西瓜视频, Xigua Video), 더우인(抖音, Douyin) 등 다수의 중국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하던 중국, 태국 콘텐츠 플랫폼 진출 외에, 인도네시아 최대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캐시트리’와 대만 최대 인기 매거진 브랜드 및 모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는 ‘M+매니지먼트’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대만 시장에 국내 연예인 및 유튜버들의 콘텐츠 공급 또한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콘텐츠 공급 외에도 지엠씨케이와 XF는 중국 왕홍 라이브 커머스를 함께 진행하며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판매에 대한 판로를 열 것으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XF와 협업 가능한 중국 연예인 및 셀럽으로는 배우 진언비, 가수 빅토리아, 래퍼 왕일박, 가수 치웨이, 배우 덩차오, 배우 린윈 등이 있다.

협업 가능한 중국 라이브 커머스 왕홍으로는 웨이야(薇娅 viya)(팔로워 3,900만), 리쟈치(李佳琦 Austin)(팔로워 3,800만), 장팅(张庭)(팔로워 2,300만), 마오메이(猫妹妹maomei)(팔로워 4,100만) 등이 있다. 

지엠씨케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한 STAR K는 태국 방송 채널 중 유일하게 한국 콘텐츠로만 24시간 방송하는 채널이며, 태국 국민에게 한국 콘텐츠, 지상파 드라마, 웹드라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실시간 연예뉴스, 뮤직 쇼 등 한국 콘텐츠를 구성하여 태국에 방송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총 4개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글로벌 에이전시 지엠씨케이는, 아티스트 / 크리에이터 /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해외 수출 및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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