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미디어, 그중에서도 OTT 소비량이 크게 증가했다. 자연히 영상 콘텐츠를 보는 대중의 안목도 높아졌다. 영상의 색감이 전체적으로 균일한지, CG에 어색함은 없는지 등을 따지며 점점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요구한다. 따라서 영상 편집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인증된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진 밑에서 배워 충분한 실무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국비지원 컴퓨터학원 노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021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 등 다양한 수상이력이 있으며, 실무 경험과 강의 경험이 모두 풍부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 영상편집디자인 실무과정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완성을 목표로 작업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어도비 프리미어, 애프터 이펙트, 일러스트, 포토샵 프로그램 활용법과 다양한 CG 기술을 배운다. 

수료생은 영상 미디어를 제작하는 거의 모든 사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유튜브 각종 채널, 방송사, 광고회사, 홈쇼핑 및 라이브커머스, 웹 드라마 제작사, 일반 기업체 영상디자인부서가 있다. 

하지만, 새내기 취준생이라면 수많은 기업 중 어느 곳에 원서를 넣어야 할지,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지는 법이다. 본 과정의 실업자직종훈련 유형은 수료생에게 전문직업상담사의 1:1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기업 리스트업, 이력서 첨삭, 동행 면접 등의 서비스를 통해 수료생이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료의 최대 전액을 국비로 지원한다. 월 최대 11만 원의 훈련 장려금도 지원하고 있어 교통비 부담까지 덜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혼자서 브이로그를 편집하다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어 문의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단순히 편집 기술 몇 가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획부터 영상 추출까지 체계적으로 배우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수업이니 매우 유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퓨터학원 그린컴퓨터아카데미/그린컴퓨터아트학원은 노원점을 비롯해 전국 24개 지점(강남, 인천, 안산, 부천, 일산, 성남, 대전 등)을 운영한다. 대표 과정으로는 △웹 디자인&웹 퍼블리셔, △편집출판디자인, △자바(JAVA) 웹 개발, △전산세무회계, △건축설계(CAD, MAX, SketchUp, Revi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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