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발표된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으로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 엠포플러스㈜(대표 이정훈)가 선정됐다. 엠포플러스㈜는 올해를 포함해 총 4년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12년부터 매년 심사를 거쳐 근로조건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기업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심사 기준으로는 일자리 친화, 우수한 기술력, 재무건전성, 사회적 가치 등이 바탕이 되며 이 중 엠포플러스㈜는 고용 안정성과 더불어 근로환경 개선 향상, 일자리 친화적인 면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올해 창립 12주년이 되는 엠포플러스㈜는 강소기업에 걸맞은 일터 환경과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엠포플러스㈜의 대표적인 복지 정책으로 임직원 자기 계발을 위한 교육비 지원, 여가 활동을 위한 복지포인트 제도와 더불어 해외여행비 등을 지원한다. 이러한 임직원의 복지뿐만 아니라 근로 의욕 향상과 합리적인 성과 보상을 목표로 회사의 이익과 연동되는 인센티브 성과제, 이익 공유제 등을 실시하여 우수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엠포플러스㈜는 이러한 의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우수한 복지 정책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업 확장은 물론, 코로나 등의 사회적 이슈 등으로 인해 고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꾸준한 정규직 채용을 실시했다.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직원의 출산 축하금, 배우자 출산휴가를 지원하는 것으로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여 강소기업 인증뿐만 아니라 가족친화기업, 청년친화기업 등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엠포플러스㈜는 지속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포함하여 주력 사업인 모바일 메시지 사업, RFID 인증 분야의 신규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12년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인 대회 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LG화학,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의 기업과 신규 거래를 성사시키는 한편, 한국거래소,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대학교 등의 공공 입찰 계약도 연이어 따내며 21년도에서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엠포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요소로 인해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우수한 청년 인력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좌절하고 있다.”라며 “엠포플러스㈜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욱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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