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에 들어서는 호반건설(시공예정사)의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부평구청역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8층까지 260세대 규모와 총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난 4월 30일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을 통해 다양한 호재가 소개된 바 있다. 해당 사업지의 호재는 아래와 같다.

현재 부평7호선, 인천 1호선 등 더블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을 갖춰 주목받고 있는데, 차량 교통면에서도 좋은 입지환경임을 엿볼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 IC가 인접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시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교육·편의·여가 등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다. 단지 앞 반경 1km 안에 초·중·고 등 학세권이 밀집하고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주민들의 일상생활 편의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 부평시장,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행정업무 시설인 구청, 소방서, 보건소와 부평문화거리, 테마의거리, 부천영상문화단지·박물관 등의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이동하기에 좋다.

한편,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되어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행정복지센터~산곡천 합류부 구간(1.5km)의 생태하천복원 및 하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공간으로 인해 거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문화 및 휴식공간인 워터스크린, 수변공간, 생태 관찰 탐방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평에서는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사업은 GTX-B 노선이 지나가는 곳인 과거 미군기지였던 부지에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을 만드는 것이 주된 내용이며, 공간에 대한 자세한 활용 방안은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해 수립될 예정이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분양홍보관 내에는 방역소독, 손 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고, 100% 담당자 사전 지정 시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