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 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어,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프라이빗하면서 위생관리가 철저한 특급호텔들의 키즈 패키지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도 이러한 가족 고객들을 위해 프라이빗하고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특별 키즈 패키지 ‘패밀리 바이 JW’를 선보이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호텔 내에서도 즐거운 물놀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유아동 프리미엄 목욕 클렌저인 스노우버디 브랜드와 함께 버블 앤 버블 패키지를 구성했다. 

버블 앤 버블 패키지에는 디럭스 룸 1박과 타볼로 24 조식 성인 2인 & 만 12세 미만 어린이 최대 2인이 제공이 되며, 실내수영장 이용권도 제공이 된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아이들이 객실 안에서 즐겁고 신나게 놀 수 있는 프리미엄 유아 클렌저인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세트가 제공되는데, 국내 판매 140만개를 돌파를 기념하며 기획된 프로모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역사적, 문화적 랜드마크인 대한민국 보물 1호 흥인지문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청계천 옆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어 지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스노우버디와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12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