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팜코리아 ICT사업부 왼쪽부터 송봉호 이사 외 ICT사업부 직원)
(블루팜코리아 ICT사업부 왼쪽부터 송봉호 이사 외 ICT사업부 직원)

㈜블루엠텍의 병·의원 전문의약품 온라인 e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가 지난 8월 성공적인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기능 개편과 함께 다양해지고 새롭게 확대 된 서비스 혜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블루팜코리아는 병·의원 전문의약품 온라인 e커머스 플랫폼에 걸맞게 다양한 서비스 구현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의약품 및 의료용품 검색 세부화 기능 개편, 검색 기능 강화, 검색 속도 향상, 결제시스템 간편화, 회원등급 개편 등이 주요 업데이트 내용이다. 

주요 업데이트 중 큰 중점을 둔 검색기능 개편은 회원들이 필요한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여 구매하도록 하며, 검색한 의약품 구매가 어려운 경우 동일성분을 분석하여 블루팜코리아 내 구매 가능한 상품을 대체하여 추천하는 기능이 강화되었다. 또한, 웹심포지움, 라이브방송을 통한 정보제공 서비스와 함께 검색 속도 업데이트로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여 회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멤버십 혜택도 업데이트 되었다. 블루팜코리아는 정기결제 회원 서비스인 “블루멤버스(BlueMembers)”를 새롭게 런칭하며 회원 등급의 폭을 넓혔다. “블루멤버스”는 3개월 정기결제 회원에 특별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회원서비스로 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품 구매 시 추가 포인트 지급, 건강기능상품 및 의료용품 구매 할인쿠폰 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CT사업부 송봉호 이사는 “플랫폼 기능 업데이트는 병·의원 회원들의 편의성과 니즈 반영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블루팜코리아는 이전보다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회원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2021년 하반기 오픈 되는 독감백신 공급에 회원들이 블루팜코리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팜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의약외품 가격 비교 서비스, 필요 의약품 정기 배송서비스, 구매 의약품 유효기한 안내서비스, 블루팜코리아 회원의 구매,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블루리포트 등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기능의 추가 업데이트도 예정하고 있다.

블루팜코리아는 국내 유통되는 전 의약품 및 의료용품과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빅데이터 의약품 추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블루팜코리아는 제약사의 의약품 유통 효율성을 높이면서, 병·의원과 상생할 수 있는 BOS(Blue Ordering System)를 개발, 공급하며 메디컬 산업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중대형 제약사 S사와, H사, B사 등 국내 유수의 제약사에 BOS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약산업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블루팜코리아는 제약사를 위한 BOS 외에도 기존 오프라인 의약품 유통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인공지능 케어 서비스를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안전한 백신 유통을 위해 CJ대한통운과 의약품 콜드체인 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은 작년 4개 기관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중소벤처부와 취업진흥원이 주관한 “아기유니콘200”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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