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듀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AI코리아 2021’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 ‘두.런(Dolearn)을 선보였다.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AI코리아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종합 전시회로 총 100개사가 참가했다.

AI, 빅데이터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두.런’은 수많은 공개 오픈콘텐츠를 딥러닝 기술 기반 분석, 정제하여  이용자가 설정한 관심사기반 지식과 정보 콘텐츠를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 베타버전과 함께 서비스 고도화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터에듀는 창업 초기부터 지난 7년간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 빅데이터 관련 솔루션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R&D를 통해 기술 개발에 힘쓰며 부산 대표 데이터기반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윤종식 대표는 “AI코리아를 통해 곧 출시될 두.런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오픈콘텐츠를 활용한 지식 공유 와 콘텐츠 소비활동이 보다 가치 있게, 선순환 할 수 있는 협력적 콘텐츠 소비 생태계를 두.런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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