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기장수가 최근 서울 행당점에 고기밀키트 전문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밀키트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밀키트 창업 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0평 내외 소형 평수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비조리 포장배달 전문 고기밀키트 매장은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이 적고 조리가 필요 없어 전문 인력 없이 운영이 편리하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쉐프 출신 대표님이 메뉴 관련해서 꼼꼼히 신경쓰고 매장과의 피드백을 통해 맛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신메뉴 출시를 빠르게 진행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점주들의 상권보호를 최우선 한다. 앞으로 밀키트 매장과 무한리필 매장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마케팅 할 예정이며 20호점 오픈까지 예비창업자들에게 통큰 창업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고기장수는 서울경기지역 4개점, 충북지역 4개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방영되었다.

이달 6일에는 의정부 민락동에 밀키트를 접목한 무한리필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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