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톡,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스틸리언과의 모의해킹 및 보안컨설팅을 통해 보안 강화된 서비스 환경 구축
전 인프라의 재 점검 통해 앞서가는 보안 환경의 채팅 상담 플랫폼 구축

해피톡 서비스 개발사 엠비아이솔루션은 더욱 강력한 보안 환경에서의 비대면 채팅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스틸리언과 함께 2개월 간 인프라 전반의 보안 대점검을 진행했다.

스틸리언은 글로벌 수준의 해커들로 구성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으로 KB국민은행, 농협 등 금융사를 비롯한 많은 기업의 보안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해피톡 서비스의 전 인프라 환경 및 웹서비스에 대해 공격자의 시각에서 취약점 분석을 하는 모의해킹 등 디테일한 점검이 진행되었으며, 엠비아이솔루션은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서비스를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강화된 보안 체계를 구현하였다.

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활동이 더욱 많아지는 지금 금융, IT, 이커머스 등 전 업종을 망라한 해킹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을 통한 초연결 시대에서 이러한 해킹은 기업에 큰 위협이 되는데,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는 지금, 어느 하나의 기업만 해킹되어도 네트워크 상의 다른 기업들의 데이터까지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정보를 유출하는 등 악의적인 해킹을 수행하도록 제작된 소프트웨어 ‘멀웨어’가 성행하며 초보적인 컴퓨터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도 손쉽게 해킹할 수 있게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해킹은 단순 데이터 유출 뿐 아니라 실질적인 금전적 피해까지 연결되는데, 유출된 개인정보나 멀웨어를 통한 서비스 폐쇄를 볼모로 해커들이 가상화폐로 쉽게 금전을 요구할 수 있게 된 것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 유출사고로 인한 기업당 평균 피해액은 약 386만 달러(약 45억 9000만 원)에 달한다.

해피톡 서비스 개발사 엠비아이솔루션 대표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은 날이 갈수록 정교하고 치밀해져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향후에도 해피톡 고객사들이 더욱 강력한 보안 환경에서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비아이솔루션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안경영시스템 인증(ISO 27001)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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