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교육 스케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플랫폼 ‘마루앤켈리’가 2021 에듀테크쇼+초등교육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2021년도 에듀테크쇼+초등교육전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 C 홀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및 해외의 136개 교육기관과 업체가 참가하여 인공지능부터 코딩, VR 등 에듀테크 신기술 콘텐츠와 교구들을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켈리’는 자사 상품을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특별한 상품이 마련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였다. 위 기간 동안 박람회에 참여한 교육 업체 20여 곳과 홍보 입점 계약 체결을 진행해 학원 입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루앤켈리는 교육중개플랫폼 ‘켈리(Kelli)’의 개발사로, 학부모와 학원을 이어주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켈리 앱 내 교육 큐레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목표와 방향에 맞는 교육시스템을 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최근 기존 서비스를 개편하여 학부모를 위한 맞춤 교육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루앤켈리 김현정 대표는 “고객들이 원하는 꼭 필요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겠다”라고 전하며 “교육 시장 확대에 발맞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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