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혁수 디모아 대표, 이석민 나인폴더스 대표가 이달 8일 체결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모아]
(왼쪽부터) 이혁수 디모아 대표, 이석민 나인폴더스 대표가 이달 8일 체결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모아]

한국MS 클라우드 파트너 디모아가 보안 메일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디모아가 보안 메일 환경에서 익스체인지 기반 협업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나인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나인폴더스 차세대 제품인 ‘리:워크’를 활용해 최적의 대안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 리:워크 제품으로 MS 익스체인지 서버 사용기업을 위한 통합적 모바일 이메일 앱 토탈 솔루션 비즈니스도 확장한다.

특히 모바일 이메일 솔루션에 대해 보안 메일 환경에서 협업하고 기업 서버의 정책을 모바일 단말기에 내려보내 사용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관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스크톱에 버금가는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이번 협력으로 디모아는 모바일 이메일 앱 토탈 솔루션 사업을 위한 MS클라우드 제반기술 및 환경을, 나인폴더스는 리:워크 제품을 활용해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할 방침이다.

나인폴더스는 2013년 설립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모바일에서의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주로 이메일, 캘린더, 연락처, 작업 및 메모를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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