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방정’ 정승빈 인스타그램)
(‘깨방정’ 정승빈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튜버 ‘깨방정’ 정승빈이 최근 SNS를 통해 그의 첫 도전인 ICN KOREA 피트니스모델 대회를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KBS 공채 29기 개그맨 정승빈(개그콘서트 출신)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피트니스 대회를 위해 5개월간 체지방 20kg을 감량하였고, 매일 5시간씩 운동을 하는 등 특유의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깨방정’ 정승빈 인스타그램)
(‘깨방정’ 정승빈 인스타그램)

최근 그의 SNS에 업로드 되었던 운동 3개월 전, 후 비교 사진은 큰 화제가 됐다.

‘깨방정’ 정승빈은 “나태해진 내 자신이 싫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트니스 대회는 생애 첫 도전이고, 참가한 종목 스포츠모델 분야에 너무나 쟁쟁하고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아쉽게 상은 받지 못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약점 보완 후 다시 참가하여 꼭 수상에 재도전 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인사와 함께 대회를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가 출전한 대회인 ICN KOREA의 ICN은, ‘I Compete Natural’의 약자이며, 말 그대로 약물을 쓰지 않은 내추럴로 만든 몸을 가진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대회를 의미한다.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할 정도의 완벽한 몸매로 변신한 ‘깨방정’은 몸짱 컨셉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으며, 글로벌 에이전시 지엠씨케이(GMCK)와 해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그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 61만명, 누적 조회수 1억 8,777만 회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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