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비즈쿨 페스티벌에서는 ‘가능성을 펼쳐라’, ‘기업가정신을 펼쳐라’, ‘세계를 펼쳐라’, ‘유니콘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청소년 기업가 정신을 위해 저명인사들의 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능성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연사를 진행한 저명인사는 뮤직카우 대표 정현경이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청소년,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다”라는 주제의 ‘가능성을 펼쳐라’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기업가 정신을 통한 미래를 향한 길이 밝혀준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가정신을 펼쳐라’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차정훈, 궁금한 뇌 연구소 대표 장동선, 유튜브 박막례 할머니 채널 PD 김유라 3명의 인사가 패널토크 형태로 진행한다. 테크미디어 뉴즈 대표 김가현의 진행으로 운영되는 ‘기업가정신을 펼쳐라’ 패널토크는 정부, 과학, 문화계 각 인사들의 색다른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전 정신을 부여할 예정이다. 

‘세계를 펼쳐라’는 비정상회담 출연자인 자히드 후세인, 레오란타와 함께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K-기업가정신에 대해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과 다른 학교생활 및 해외 청소년 비즈니스와 기업가정신 교육 사례, 글로벌 스타트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유니콘을 펼쳐라’는 EQ채널 김태용 대표의 강의와 칠명바이오 대표 공희준, 비트바이트 대표 안서형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희준, 안서형 대표는 청소년 시기에 창업을 도전한 선배창업가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청소년 비즈쿨 학생들에게 미래 유니콘으로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