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급자족이 가능한 미래형 신도시들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해당 지역에서 일자리부터 교육, 상업, 주거까지 모든 생활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에 주목하는 것이다.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의 편리한 교통과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를 활용한 배후수요, 상업, 행정, 교육부터 주거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자급도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도 그 중 하나이다.

'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정한 포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빠른 속도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지구 조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펜타시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 산업지구 형성이다.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국가급 연구기관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국내 최초 식물기반 백신분야 기업지원시설인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가 이미 유치되었다. 또한 한미사이언스, 세명기독병원(줄기세포연구단지)과의 MOU 체결 등 약 250여 기업의 유치도 예정되어 있다. 

펜타시티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규제지역인 남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이다. 그렇기에 2주택자부터 8%의 중과세가 부과되는 규제지역과 달리, 펜타시티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더불어 비규제지역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 LTV가 최대 70% 적용되고, 중도금 대출 보증 제한도 세대 당 2건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금의 여유가 부족한 수요자들에게도 매력으로 다가온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펜타시티에 선보이는 1,328세대의 첫 대단지 아파트이다.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스크린 및 일반),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펜타시티는 KTX 포항역에 근접하기 때문에, KTX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추후 포항시가 추진 중인 수서역 연결이 가능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도 2시간대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펜타시티는 기차 뿐만 아니라, 도심과 외곽 모두 이어지는 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인근 포항IC, 덕성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원활하며,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울산고속도로를 통해 대구와 울산 등 대구∙경북지역 어디든 접근이 쉽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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