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라페가 독일 로우(ROWE SCAN 850i HA)사 와이드포맷 대형스캐너를 한국에 독점 판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우 스캔 850i 모델은 유화의 질감을 고품질로 재현한 신제품 대형스캐너이다. 독일에서 제조 생산된 이 스캐너는 최고의 스캔 품질을 위한 특징적인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로우(ROWE)가 새롭게 개발한 미디어 전송 기술은 오래되거나 찢어지거나 심하게 구겨진 원본도 가능한 최상의 방식으로 전송되고 보호되도록 보장하며, 원본을 보호한다.

새로운 로우(ROWE)의 문서 개선 시스템을 사용하면 스캔 작업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다. 스캔 후 문서를 다시 스캔하지 않고도 밝기 및 대비 또는 색상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모든 변경 사항은 뷰어에 즉시 표시된다.

로우(ROWE) 엔지니어는 문서가 접히거나 얇은 경우에도 우수한 스캔이라는 획기적인 혁신을 달성했다. 특허받은 로우 다이내믹 스티칭(ROWE DYNAMIC STITCHING)은 각 센서의 스캔 문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어하고 실시간으로 함께 설정한다.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편차는 자동으로 수정된다.

로우(ROWE SCAN 850i HA)에 처음 사용된 스캔 센서 기술은 원본의 조명이 매우 균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센서에 대한 조명 각도의 최적 정렬에 의해 달성된다. 로우(ROWE)의 이중 렌즈 기술과 함께 탁월한 스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비가 좋지 않은 원본이라도 불완전한 원본을 첫 번째 시도에서 완벽한 스캔으로 변환한다. 이 간단한 작업은 귀중한 시간과 테스트 스캔을 절약한다.

광학 해상도는 2400x1200 dpi이며, 최대 해상도는 9600 dpi이다. 가장 작은 세부 사항도 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최대 30mm/1.18"까지 자동으로 높이 조정이 가능하고 스캔 너비는 44" 55" 60" 와이드포맷 모델이다. 대형스캐너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몽크라페 이민형 대표는 “독일 로우(ROWE SCAN 850i HA)사 와이드포맷 고품질 대형스캐너로 몽크라페갤러리에서 소개되는 프랑스 몽크라페에 소속되어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정밀 스캔 후 캔버스에 담아내서 프랑스 다양한 문화를 한국에 소개할 것”이라며, “이 외에도 몽크라페데코를 통해 프랑스 아르누보의 대담한 표현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