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스(Vanesse)는 미디어 채널 사업의 선두주자, TOPPING 생방송 플랫폼을 통하여 경매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에 시니어,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1인 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커머스 사업의 대표주자로, 생방송+숏 클립+V커머스에 경매 시스템과 Vanesse의 플랫폼을 접목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제 시스템에서 기술적 우위의 시스템이 되려고 한다면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보편화될 M2M(Machine to Machine) 소액결제에 적합해야 한다. 특히 교통수단 및 인터넷의 발달로 여러 나라의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되며 각 나라의 거리가 상당히 좁혀져 있는 데에 반해, 현재까지는 글로벌 결제수단을 사용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를 정리하면, 결제의 편리함이 있다. 스타의 팬들은 이제 위치, 거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서트나 팬미팅 티켓 및 앨범 등을 자유롭게 구입이 가능하며, 여러 분야에서의 적용과 더불어 스타의 활동 영역을 함께 하는 팬들의 동선에 포함되는 부가 서비스, 즉 숙박과 교통수단의 지불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콘서트 나 대규모 공연&행사에 바네스‘Vanesse’ 플랫폼에서 결제 와 더불어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크로스 인터내셔널 LLC 관계자는 "통합결제 전문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현존하는 기술들과 제휴해 사람들이 보다 쉽고 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핀테크 기술을 완성해 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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