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5개 초∙중∙고등학교 인접, 입주 시점까지 계약금 10% 중도금 無
전 호실 지상 1층, 총 7개 호실, 전용면적 약 29 ~31㎡ (약 9py)으로 구성

대방산업개발은 김포마송지구의 입주 단지인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의 상가 공개 경쟁입찰을 오는 5월 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찰 예정인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개 동으로 총 7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을 낼 필요 없이 입주 시점에 나머지 90%를 납부하면 된다.

특히 도보거리 5분 이내에 마송초 및 통진, 마송 중·고가 근접하여 학세권 상가의 장점을 나타내며, 841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약 2,300여세대의 배후수요로 단지 내 상가만의 극대화된 장점을 나타낼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 마송공원 및 행정복합청사(자치센터, 보건소 등)(예정)가 위치하여 단지 내 상가의 가장 중요한 접근성과 노출 효과를 두루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앞서 김포 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는 마송택지지구 내에서 최대 청약접수와 최고경쟁률 14.6대 1로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입지가 검증된 단지인 만큼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내 상가의 입찰 장소는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대방 엘리움 홍보관에서 5월 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5월 5일부터 6일 오후 12시까지 입찰보증금 입금을 진행하며,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장 및 신청을 받는다. 이후 순차적으로 입찰 및 개찰을 진행하여 최고가 낙찰자와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동일 호실에 동일인 중복신청은 불가하나, 신청 자격 및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 수는 제한이 없다.

홍보관은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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