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선발된 한국딥러닝의 ‘DEEP OCR’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선발된 한국딥러닝의 ‘DEEP OCR’

지난 11일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모집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참여 스타트업에 한국딥러닝(주)(이하 한국딥러닝)이 선발되었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18일까지 진행된 금번 6기 공모는 법인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었던 대규모 공모였으며 한국딥러닝을 포함한 스타트업 29개社만이 참여 스타트업으로 선발되어 관심을 모았다.

한국딥러닝은 2019년 설립된 인공지능 기술 보유 스타트업으로, 신세계 I&C, 질병관리본부 등에 AI 솔루션을 도입하며 기술 기반 AI 특허 6건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딥러닝 기반 운송정보 이중 인식 시스템’으로 ICT 기술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에서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딥러닝 김지현 대표는 "인공지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원하는 수요층이 점점 늘어남을 느낀다. 한국딥러닝의 ’DEEP OCR‘은 그러한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자신한다’며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참여팀 선발을 계기로 자사의 DEEP OCR 기술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참여팀 선발로 한국딥러닝은 자사만의 딥러닝 기반 광학문자인식 기술 ‘DEEP OCR’을 활용하여 앞으로 11주간 6기 참가 수요기업인 아시아신탁과의 협업 포인트를 도출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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