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모아는 한국MS의 클라우드 전문파트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창업지원단 소속 스타트업에게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과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모아는 애저 운용 노하우와 솔루션 지원 경험을 활용해 원활한 비즈니스 운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하는 협업 기회를 스타트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디모아는 올해 초부터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소속 1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무상 클라우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2차 클라우드 무상 컨설팅을 예정하고 있다.
신청 기업은 컨설팅 후 파트너십을 체결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인 애저를 이용한 솔루션과 기업 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많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디모아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MS와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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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식 기자
hyun@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