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체인은 라이프페스타와 스마트의료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의료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레몬체인 및 협력 병원의 가상화와 메타버스 병원 구축을 위한 협업 ▲증강현실(AR), 위치기반 기술 적용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연구 ▲블록체인 기반 의료데이터 활용 강화 연구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권기욱 레몬체인 대표는 “라이프페스타와 협력으로 레몬체인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 될 것이며, 스마트 의료 메타버스의 구축으로 의료데이터 활용과 사용자의 편의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를 리드한 신재원 레몬체인 대표는 “레몬체인이 구축 할 생태계 확립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찬 라이프페스타 대표는 “스마트 의료시스템의 구축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1차원적인 의사소통 교류를 넘어 메타버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될 사례”라며 “블록체인 기술로 보안성이 강화된 의료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