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국토부는 원자재 가격, 인건비, 금리인상 등 건설 원가가 적기에 반영되도록 하는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는 자재비 급등과 같은 상황에서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조정 요건을 추가하고, 자재 항목을 더욱 구체화하였다. 기존 반영 품목에서 창호유리, 강화합판 마루, 알루미늄 거푸집 등을 교체 · 추가하였다. 

분양가 상승이 유력한 상황 속에 포항 경제자유특별구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가 분양중이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84C타입은 3.3㎡당 900만원 대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이어서 초기 부담이 적고 해당 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되며 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 가능한 단지로 꼽힌다. 

최근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 지으며, 자녀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과 ‘초품아’ 아파트만의 장점을 가졌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적용으로 학교 인접 지역은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 형성에도 유리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초광폭 거실(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등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을 모두 반영하였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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