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대표이사 박봉수)이 보유 브랜드들의 추석 맞이 행사 첫 날 전체 매출 22억원, 하루 방문자 수 70만명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브랜드 개편 행사의 최대 일 매출 15억을 넘어선 창사 이래 하루 최고 매출액이다.

비엠스마일은 대표 브랜드 페스룸을 필두로 하여 자사 보유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창사 2년 만에 매출 200억원 달성을 이끌었던 욕실용품 카테고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반려동물 식품, 의류, 헬스케어 용품 등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구축해 온 노력이 이번 이벤트 호실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페스룸의 성장을 이끈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웃 케어 쉴드 스프레이, ▲잭팟 칩, ▲LID 저키 등 신제품과 위글위글과 협업한 ▲펫 파자마 등이 이번 이벤트 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모성현 비엠스마일 한국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펫팸족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하고, 그 안에서 고객들이 직접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고객 친화적 플랫폼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전 생애 주기에 걸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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