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스퀘어(Flex Square), O2O서비스가 중국 빅테크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스톤파트너스(정이영조이 대표)는 플렉스스퀘어 앱은 구글의 새로운 개발툴인 flutter의 최신버전(2.9)으로 개발을 완료하면서, 최신Mobile App. 전용개발툴(flutter 2.9)로 완성에 이른 가장 최신사례로 업계에 알려졌다.

이에 국내굴지의 페이먼트 회사의 개발협업 러브콜에 이어서, 이번에는 개발을 주도한 유스톤의 고수경 CTO를 통해 중국의 빅테크 기업 중 한업체와 Point 교환 프로그램 및 페이먼트 모듈의 추가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자는 추가적인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

고수경 CTO는 ㈜유스톤 파트너스의 부대표로 합류하기 전에 중국빅테크 기업과 약 10년간 개발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안착시켰다.

 또한 10여년전에 중국에서 메신저기반의 페이먼트 모듈의 개발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이번 콜라보 역시 고수경 CTO가 유스톤과 중국기업과의 가교 역할을 하여, 이러한 드문 콜라보가 성사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수경 CTO는 “그간 페이먼트는 각 나라의 보안/인증 등의 승인의 어려움이 여러층이 존재했으나, 최근 테크기업이 진출하면서 이러한 층이 단순화되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또 하나의 큰 Wave로 개발자들에게는 호재일 것.” 이라고 추가적인 설명을 했다.

플렉스스퀘어는 단순히 해외리퍼브 제품, 반품제품 또는 이월상품을 사고파는 앱으로서가 아닌 ‘다음단계의 커머스의 이종결합’에 조심스런 대안을 제시하는 앱으로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고 고수경 CTO는 마지막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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