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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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창업패키지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2차 자율교육 및 네트워킹’을 2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7월에 진행된 1차 자율교육의 후속으로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예비 창업자 35명과 창업 프리스쿨에 선정된 예비 창업자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혁신센터는 ‘창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저작권 교육과 더불어 참여자 대상 희망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투자유치, 마케팅, 인사·노무, 세무·회계 분야 심화교육과 참여자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지원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인천혁신센터는 내년 1월까지 평균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전담 멘토 멘토링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교육 ▲창업포럼 ▲I-STARTUP 202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염성렬 인천혁신센터 본부장은 “예비창업자의 지속적인 사업화 발전을 위해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한 지원과 더불어 센터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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